사람의 성명은 일본에서는 성과 이름이 나눠서 쓰는 것이 보통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野田 佳彦(のだ よしひこ)" 처럼.
그런데 한국에서는 사람의 성명은 맞춤법에서도 성과 이름을 붙여서 씁니다.
예를 들면 "이명박 (李明博)"
오랫동안 이것이 궁금했지만 알 수가 없었습니다.
왜 한국에서는 성과 이름을 붙여서 쓰는가?
한국인의 성명은 세 문자가 대부분으로,
성은 한 한자인 사람이 대부분니까,
나누어 쓰지 않아도 이름과 구분이 모른다는 걱정은 없다.
하지만 성과 이름을 나누어 쓰는 것이 훨씬 알기 쉬운 것이 아닐까
계속 생각했습니다.
2012년 3월15일 삿포로 국제 플라자에서,
한국 출신의 국제교류원의 강연회가 있었습니다
.
"일본인이 놀랄 한국"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그 중 결혼할 때 일본은 부부는 같은 성을 자칭
(일반적으로 여성이 남성의 성으로 바뀜)하지만,
한국에서는 결혼해도 성은 변하지 않습니다.
아이는 역사적으로 아버지의 성입니다.
* (최근에는 어머니의 성을 선택할 수 있도록 된 것 같다.)
따라서 일본인이 하는 빈번한 질문은
"가족중에 엄마만이 성이 다르기 때문에 외로워하지 않겠습니까?"라는
질문이라고합니다.
한국인 쪽에서 보면, 그런 질문은 예상치 못한 것 같고,
전혀 그런 생각은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랫동안 긍금핬던 것을 알게 됐습니다.
일본은 성이 가족의 일원이라는 것을 나타내고
성은 매우 중요한 것으로 느껴집니다.
일반적으로, 사람을 부르는 경우,( 친한 경우를 제외해서) 성을 부릅니다.
한국은, 사실은 "성"은 가족을 나타내는 것이 아닙니다.
한국 사람에게 "성"에 대한 의식은 일본과
전혀 다른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한국의 성은 수가 매우 적기 때문에,
성만 불러도 사람의 구별에 거의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한국에서는 "성 + 이름"을 맞춰 개인의 이름이다고 생각하는 것 갗습니다.
그래서 역시
한국에서는 성과 이름을 나누지 않고 함께 쓰는 것이 합리적인 것이라고
이해했습니다.
중국의 경우는 어떨까요? 아시는 분 가르쳐 주세요.
혹시 한국어에 틀린 점이 있으면 알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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